통계청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시의 출생아 수는
만 9천 400명으로 한 해전보다
100명이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는 출생아가
한 해전보다 천 2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살에서 49살까지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낳는 비율인 합계출산율은
대구가 1.17명으로 전국평균 1.21명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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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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