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유료도로인 앞산터널로 파동-범물구간
대형차량 통행료를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 인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소비자 물가지수 변동분을
연도별 통행료 조정에 반영하기로 한 협약에
따른 것이라며 이달중 통행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앞산터널로를 이용한 차량은
천 142만 여 대로,
이 가운데 2.4%인 27만대가 33인 이상 버스와
5.5톤 이상 화물차량인
대형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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