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내 정류장에서 교통카드로 시내버스를 탄 시민이
653만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3년간 중앙로 정류장에 승차한
평균 승객도 600만명을 넘어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전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 12월1일 중앙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해
시내버스를 우선통행시키고 승용차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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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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