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종 난개발과 도로 건설, 산불 등의 원인으로
지난 5년 사이 여의도 면적의 87배에 이르는
산림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5년 134만 6천여 헥타르의 산림에서
5년 만에 3천 300여 헥타르가 감소해
감소 면적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시는
201헥타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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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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