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늘아침 8시부터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풀코스의 경우
교통 흐름에 영향을 덜 주기 위해
3시간 이내 완주한 기록이 있는 사람들만
세계적 선수들과 함께 참가합니다.
이번 국제마라톤대회에는
2시간 5~6분대의 개인기록을 가진
에티오피아와 케냐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코스 주변에 특산품 시식코너와
육상게임 체험코너 등도 마련됩니다.
한편, 오늘 낮 12시 반까지
신천동로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는
교통이 통제되고 있어 운전자들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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