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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의 어린이 돕기로 업무 협약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4-03 15:12:42 조회수 0

대구시와 이마트, 어린이재단 대구본부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어려운 가정 어린이 돕기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대구시내 8군데 점포에
희망나눔 마일리지함을 설치해
손님들이 구매 영수증을 기부하면
모두 더한 금액의 0.5% 정도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됩니다.

어린이재단은 기부금을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 지원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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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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