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참외의 고장, 성주군에서
정부와 지자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자기 농장, 자기 축사는 자기가 치운다는 각오를 가지고 해야된다고 봅니다. 열심히 잘하는 지역에는 지역개발과 관련한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라며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서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했어요.

네--,
자기 농장을 자기가 청소하는데
정부가 지원까지 해준다고 하니
요즘 농촌 참 살기 좋---아졌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