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기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62로
전 달에 비해 10포인트나 떨어졌는데,
전국 평균 경기실사지수는 77로
전 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라고 답한
업체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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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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