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했던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7.5로 전년도보다 14.5% 늘었고,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3.5로
전년도보다 23.4% 늘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 2월부터 계속 감소세였다가
1년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는데,
지난 2월에는 설 명절이 있어서
가계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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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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