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이번달 전국주택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한달전보다 매매값은
전국 평균 0.3% 오른 가운데
대구는 0.5% 올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경북의 매매값은 0.3% 올라
전국평균과 같았습니다.
전세가격은 전국 평균 0.46% 오른 가운데
대구는 경기,인천,서울에 이어
네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고
경북은 0.27% 상승률로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대구는 매매시장의 경우
학군과 거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전세시장은 물량부족으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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