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6%로 한 달전과 같았습니다.
부도금액은 105억 8천만원으로
한 달전 92억 천 만원보다 늘었고
교환금액도 4조원으로 한 달전보다
5천억원이 늘어났습니다.
대구는 어음사고와 일시적 자금부족으로
부도금액이 늘어났고,
경북은 포항,안동지역은
이미 부도난 업체의 교환어음이 늘었고,
구미는 도소매업자의 어음사고 영향으로
부도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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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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