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기성실적은
2조 3천 836억원으로 한 해전보다 15.6%,
금액으로는 4천 41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도급 수주실태 현황에서도
경북지역 업체는 8천 723억원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해
한 해전 30%보다 비중이 줄었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역 건설시장에서 지역업체가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높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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