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섬유 수출액은
2억 천 10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13.7% 줄었으며, 지난 2010년 2월
1억 9천 500만 달러를 기록한 이래
5년만에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과 터키로의 수출은 조금 늘었지만,
중국과 베트남, 홍콩 등지로의 수출이
2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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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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