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달았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 쯤
군위근 의흥면의 한 야산에서
60살 이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내
0.1헥타르의 임야를 태우는 등
영주, 고령 등지에서 잇달아 산불이 나
0.2헥타르의 임야가 소실됐습니다.
오늘 산불은 모두 쓰레기 소각이나
입산자의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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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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