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배우자감을 찾기가 힘이 들어서
젊은이들이 타지로 일자리를 찾아 떠날수 밖에
없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실제 통계 조사 결과에서도 20-30대 젊은이들의
탈대구 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지
뭡니까?

동북지방통계청 윤종호 조사지원과장
(부산말씨)
"결혼과 출산 적령기인 20대와 30대가 직장을 찾아서 타지로 많이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출산율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라며 일자리 감소가 인구 감소를 초래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이러다가 노인들만 소복하게 모여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