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고강도 공직비리 바로 세우기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3-23 09:17:01 조회수 0

정부의 부패척결 의지에 따라
경상북도가 공직기강 바로 세우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홈페이지에
공직비리 임명신고 센터를 설치하고,
민단 NGO 단체 임직원 등 25명으로 구성된
민간 암행어사를 가동합니다.

또, 프라이드 암행감찰단 3개반 80명을 운영해
출장여비 부당집행, 시간외근무수당 허위 수령,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 5대 유형을
집중 감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