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칠곡의 한 주택가에서
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현금 140만원을
훔치는 등 농촌지역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89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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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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