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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쇼크' 승용차 가정집으로 돌진

윤영균 기자 입력 2015-03-21 17:38:46 조회수 0

오늘 낮 한 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앞산순환로에서 4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87살 최 모 씨 집으로 돌진해 김씨와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운전해서 가던 중 저혈당 쇼크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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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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