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다음 달부터 50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852㎞의 정밀조사를 실시합니다.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관로파손,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 유입 등을 조사하고 결함 하수관로의 연차별 정비계획을
세우는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말까지 정밀조사를 마칠 계획인데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경우 응급조치하고
지반침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우선적으로 하수관로 개·보수사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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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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