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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금융업계, 공격이 최선의 방어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3-19 17:07:19 조회수 0

지난해 생명보험회사를 인수한 DGB 금융지주가 수익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앞으로
자산운용사 인수, 증권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는데요.

박인규 DGB 금융지주 회장,
"은행 영업에만 집중하던 시대는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증권,보험 등 비은행업 비중을 늘려서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자산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라며
종합금융그룹에 걸맞는 목표를 세워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어요.

네---
결국 한 우물만 파서는 위험 부담이 크다는
얘긴데,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축구 전술이
생각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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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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