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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월성서 대규모 건물터 확인

입력 2015-03-18 16:38:21 조회수 1

◀ANC▶

신라 왕궁이었던 경주 월성에서
통일신라 후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건물터가 확인됐습니다.

조만간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12월 고유제로 시작한 월성 중앙지역에 대한 시굴조사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시굴 결과, 기단과 초석을 갖춘 건물지 6동과 담장 12기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건물지 가운데 3호로 명명된 곳은 길이가 28미터, 너비가 7.1미터에 이르는 초대형으로
통일신라 시대 월성의 마지막 단계의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또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 시대에 걸친 토기와 기와류 등의 유물도 다량 출토됐습니다.

◀INT▶ 심영섭 소장/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지금 현재까지 드러난 유물상황을 봤을 때
통일신라와 신라시대 유물이 같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굴 지역은 전체 면적의 4분의 1인 석빙고 인근 5만7천여 제곱미터.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조사 성과를 토대로
발굴조사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INT▶
강순형 소장/국립문화재연구소
"현재 시굴조사를 토대로 해서 문화재위원회를 거쳐서 발굴을 본격적으로 A,B,C,D(지구) 전체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월성은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궁으로 둘레는 2천4백 미터, 면적은 19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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