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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문화재 반환 운동의 하나로 승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3-16 16:55:47 조회수 0

일제 당시 서울로 옮겨진 경상감영 목판을
다시 제자리로 이전해야한다는 움직임이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이 힘을 결집해서
하나의 운동으로 승화시키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해요.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
"대구시와 긴밀한 공조 협조체제를 갖추어서
우리 문화재 반환 운동의 일환으로 경상감영
목판이 저희 지역으로 이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목판 이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국외 문화재도 환수하자는 마당에
국내 문화재 이전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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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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