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 세계물포럼이 열릴 때
안전관리를 특히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구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요인사 경호와 행사장 경비를 강화하고,
행사장 둘레 약 1.5킬로미터 안을
안전관리구역으로 정해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에볼라 유입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와
협조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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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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