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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 수영 확대 등 안전교육 강화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3-12 17:07:51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발표하고
초등학생 수영 실기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체험학습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0시간의 수영 실기교육을 추진하고
이 가운데 2시간은 구조법 실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학여행은 3학급 이하 또는 100명 이내의 테마 중심으로 시행하는데,
사전 안전영향평가를 의무화하고
국외수학여행이나 국제교류학습을 추진할 경우 교육청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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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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