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공백 사태가 7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대가 3번째 총장 직무대행 체제를
맞았는데요,.
자 그동안 주요 보직자가 수시로 바뀌고
교육부는 총장 후보자 재추천을 요구하는 등
신학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행
"사의를 표명하신 분도 있고, 보직을 너무 오래 맡으면 개인 연구업적에도 도움이 안되고 해서, 다른 분들 천거를 받아서 인사했습니다." 라며 주요 보직자가 대거 바뀐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으면 된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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