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월부터
경산시 하양읍과 와촌리 일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에
현재 25개 업체가 입주의사를 밝혔습니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19년 6월까지 총사업비
8천 6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건설기계부품 시험과 평가,인증 통합지원을
위한 융복합센터,기업전문단지 구축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생산기술연구소와 협력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에 힘을 쏟는 한편
올해 고속연산컴퓨터 시스템,원통도 측정기 등
16종의 첨단장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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