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봉화군 농장의 돼지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영천에서 구제역 양성 확진 판정이 있은 뒤 경북에서 발생한 여섯번째 구제역으로,
이 농장은 돼지 천 300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사육 돼지 가운데 1차적으로 5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오늘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은
지난달 25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농장과 530여 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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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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