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초·중학교에만 시행하던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이 고등학교로
확대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20명 이상의 학업중단 학생이 있는
17개 고등학교로 확대해
교육복지사를 파견하는 등
경제적·문화적·심리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과 사회기술훈련,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부모 연수로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학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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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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