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6%로 한달전 1.46%보다
1.20%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도금액도 92억 천만원으로
한달전 827억 3천만원에 비해 많이 줄었고,
신규 부도업체 수도 4개로 한 달전보다
3개가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지역의 규모가 큰 기업의 부도영향으로
부도율이 많이 높아진데다
1월에는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어음결제금액 규모가 연말보다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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