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치후원금을 많이 모금한
국회의원 상위 20명안에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7명이 포함됐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의 김재원 의원은
3억 천 660만원으로 전국 1위였고,
포항 남구,울릉의 박명재 의원은
3억 800여 만원으로 2위였습니다.
대구 동구갑의 류성걸, 대구 북구갑 권은희,
대구 북구을의 서상기 의원과
김천의 이철우, 안동 김광림 의원도
각각 3억원 안팎의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 6천 86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