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구에서는
민간부문의 건설 수주가 늘고,
경북에서는 공공부문의 건설 수주가
많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약 5천 5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2.9% 늘었는데
재건축과 신규주택 등의 수주가
많이 늘었습니다.
경북의 건설수주액은 약 8천 900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192%나 늘었는데,
철도와 도로, 교량 등 공공부문의 건설 수주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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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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