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지난달 전국주택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매매가격 상승률이 0.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가 0.4% 경기도 0.3% 광주 0.29% 올라
뒤를 이었고,
서울은 0.2%로 전국 평균상승률과 같았습니다.
전세가격 상승률은 경기도가 0.57,서울 0.47%로
전국 평균 0.33%를 크게 웃돌며
전국 1,2위를 기록했고.
대구 0.4% 제주도 0.39% 순이었습니다.
대구의 부동산값이 오르는 것은
수성구를 중심으로
매물 부족이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도시철도 3호선 개통예정 등
개발호재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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