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제대로 된 지방자치 실현방안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수를
확대해야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데요,
국회 지방살리기포럼 대표인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
"파리는 37명,베이징은 9명,도쿄는 4명의
부단체장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도 행정규제를 풀고 자치조직권을 확대해 지방의 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입니다"
라며 부단체장을 최소한 1명 더 늘릴 것을
제안했어요.
네,말로만 균형발전을 외칠 게 아니라
지방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이 말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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