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대구시 신서동 부근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이 승용차가 엔진 과열 추정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50분 쯤에는
경산시 압량면의 18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주민 일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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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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