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제조업체 193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역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94.6으로 한달전보다 11.8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가 90.6으로 한달전보다 9.7포인트
상승했고,경북은 99.0으로 한달전보다
13.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경상이익,생산,자금조달사정,
수출 순으로 상승폭이 높았고
모든 항목이 한 달전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데다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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