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에 따르면
대구는 5.76% 경북은 7.38% 상승해
전국평균 상승률 4.1%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울산, 제주에 이어 네번째,
대구는 6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는데
대구는 아파트 신규분양 호황세가
지가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 홈페이지나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달 27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