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는 6월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대구상공회의소가 어제
대구사무소를 계속 존치해 달라는 건의서를
한국거래소와 금융위원회,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등에게
전달했다고 해요.

이종학 대구상공회의소 조사홍보부장,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대구상의가
건의해서 20년 전에 설치했고, 그동안 지역기업 상장 등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곳입니다." 라며 반드시 존치시켜야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확대해도 시원찮은 마당에
있는 것마저 빼내 가다니
지방에서는 그저 손가락만 빨고 있으란 말인지 말문이 막힙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