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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 신규계약 감소,기성 증가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2-24 16:12:15 조회수 0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업체들의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받은 결과
지난해 신규계약액은 2조 2천 626억원으로
한 해전보다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인 기성액은
2조 3천 783억원으로
한 해전보다 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부문에서는
토목공사는 늘었지만 산업환경설비공사가
대폭 감소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고,
민간부문은 아파트,빌라 등
주거와 공장 신축 등의 호조세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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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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