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여고생 등을 고용해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27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0대 여성 4명을 고용해
지난해 8∼9월 대구에서 이른바
'키스방'을 운영하면서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에게 7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외국으로 달아났다가 최근 입국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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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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