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해
도내 문화재 천 600여 건을 점검했더니
170여 건이 너무 오래됐고 심하게 훼손돼
올해 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62억 원의 예산으로
경주시 양동 대성헌을 비롯한
170여 건의 문화재를 보수하기로 하고,
관계 전문가들과 현지조사를 거친 뒤
설계 단계부터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시·군에 지침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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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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