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설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점차 도심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대구 동성로 등 지역 주요 도심에는
가족과 친구,연인끼리 영화 관람이나 쇼핑,
식사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산이나 공원 등지에도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를 만끽하며
차분하게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옛 우방랜드인 이월드에서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다양한 한국전통문화 체험행사 등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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