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7일
서구의 한 빈 주택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대구 일대 주택을 돌며
모두 21차례에 걸쳐 천 8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는 한편
장물업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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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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