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경북을 떠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경북지역 순유출 인구는
3천 500여 명이었고, 15살 이상 19살 이하
인구가 460명으로 가장 많이 떠났습니다.
대구지역 인구는 순유입 272명으로
전입해 온 사람이 더 많았는데,
25살 이상 29살 이하 청년들은 많이 떠났지만
40대 중장년층들이 더 많이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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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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