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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4선 용퇴가 불러온 고민

윤태호 기자 입력 2015-02-16 17:13:19 조회수 0

대구 수성갑 지역구의 4선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어제 전격 선언을 했는데요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 의원,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후회할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별로 나서는 분들도
없고 해서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이러면서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지만 정계은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네---
현역 의원 조차 출마를 꺼리는 걸 보면
김부겸의 대항마를 두고
새누리당의 머리가 좀 많이 아프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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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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