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포항]울릉 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15-02-16 17:48:55 조회수 1

◀ANC▶
설을 앞두고 포항-울릉간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의 안전점검 기간이
늘어나면서 운항 재개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설은 연휴가 5일이나 돼 그 어느때보다도 이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여객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울릉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안전점검과 정기검사를 마치고 14일부터
운항하려던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의 운항이 17일로 미뤄진 것입니다.

선박 안전점검과 정기검사 기간이
당초 예정보다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
썬플라워호 여객선 관계자
"검사가 좀 까다로워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에따라 포항-울릉 항로에는 또 다른 정기여객선인 우리누리 1호만이 운항중입니다.

썬플라워호는 920명 정원에 2천3백94톤급이지만 우리누리1호는 449명 전원에 534톤급입니다.

이때문에 승객은 물론 화물 운송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INT▶
김일광/울릉군 도동
"설을 쇠려하니까 무엇을 울릉도에서는 생산물이 적기 때문에 설을 못 쇱니다."

더구나 승객들에게 운항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않아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화INT▶
허륜 울릉군 도동
"15일날 운행을 한다하더라고요. 15일날 또 운행을 안 하는 겁니다. 선박사정에 의해서 하루 또 늦어진다는거예요."

이래저래 설을 앞둔 울릉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