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경북지역 수출액은
132억 천 600만 달러로,
무선통신기기와 액정디바이스 부문에서 부진해
지난 해보다 9% 줄었습니다.
경북 수입액은 36억 8천 80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12.4% 줄었습니다.
반면, 대구의 지난 해 4/4분기 수출액은
20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2.9% 늘었고,
수입액은 8억 8천 300만 달러로 1.1% 줄어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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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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