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이
희귀식물을 전시하는 식물원을 새로 마련해
오늘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대구수목원은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황근과 담발수,
문주란, 그리고 특산식물인 영주치자 등
70여 종의 식물 300여 그루를
최근 새로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목원은 또 까마귀쪽나무와 먼나무,
팔손이 같은 이름이 재미있는 식물도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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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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