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신공항 유치를 위해
부산시가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구지역 경제계는 너무 소극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해 대구상의가 펄쩍 뛰며
손사래를 쳤다는데요.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
"우리 회장님이 가장 강조하시는 원칙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남부권 신공항 유치,
둘째는 안 된다는 소리 절대로 하지말자는 겁니다." 라며 대구상공회의소도 남부권 신공항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음을 알아달라고 했어요.

네---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좀더 힘을 내주길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