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4분기 지역 소비가
전년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도보다 2.5% 줄고,
경북지역 판매액은 전년도보다 9.6%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는 신발과 가방, 화장품 등의 품목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은 의복과 가전제품 소비가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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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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