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가
야생조류와 토종닭 등의 AI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내 철새 도래지와
시·군별 야생조류 서식지 26곳,
토종닭을 사육하는 가든형 식당 64곳,
전통시장 가금 판매소 등 380여 곳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AI 항원검사와 임상관찰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양계농가에 AI 발생지역의
가금류 입식을 자제하고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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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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